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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5.0
6개월

지역색이 아주 강한 음식이라서 선뜻 추천은 못합니다. 부드러운 면발에 쿰쿰한 냉육수가 매력적인 건진국수는 매년 날이 더워지면 생각이 날만큼 저한테는 완전 호. 메밀묵은 이날 처음 먹어봤는데 건진국수보다는 대중적인 스타일이네요. 묵사발 좋아하는 분들은 거부감 없이 드실 수 있을겁니다. 메밀가루로 부친 배추전도 심심한듯 맛있어요~

봉화묵집

서울 성북구 아리랑로19길 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