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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묵집

4.4
추천 43 좋음 11 보통 2 별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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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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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5개

건진국시 부추전과 동동주

봉화묵집

서울 성북구 아리랑로19길 46-2

윤카이
추천해요
5개월

슴슴해서 입맛에 딱! 분위기부터가 찐맛집이에요. 도토리묵, 배추전, 건진국수 모두 훌륭했고 다음엔 만두국 먹으러 가려고요. 참고로 주차가 어렵고 신발을 벗어야 합니다.

봉화묵집

서울 성북구 아리랑로19길 46-2

아세
추천해요
6개월

취향은 좀 탈 것 같아요. 하지만 입에 맞는다면 자꾸자꾸 생각날 것 같은 식당. 식당 내부는 제겐 다행스럽게도 입식이고, 세월이 느껴지지만 아주 깔끔해요. 사장님께서도 무지 친절하시네요. 할아버지댁 느낌ㅋㅋ 기분 좋으니까 동동주 반되. 저게 반되인가요…?.? 동치미가 엄청 달고… 다른 음식도 단 편 같은데 슴슴하니 간이 세지 않아 그런가 좀 헷갈리네요. 단 것 같기도 아닌 것 같기도… 건진국수가 여름별미라 되어있길래 주문해봤는... 더보기

봉화묵집

서울 성북구 아리랑로19길 46-2

권오찬
추천해요
1년

#정릉 #봉화묵집 #건진국시 * 한줄평 : 투박함 속에 숨겨진 기품있는 국시 한그릇 • 한반도 국수의 계보 : 밀국수와 메밀국수 • 조선시대 잔치에서나 먹을 수 있었던 귀한 음식, 국수 • 경상도 별미 음식, 배추전 1. 면의 세계는 참으로 오묘하고 깊다. 끓는 물에 3분이면 국민 모두가 좋아하는 간편식 라면부터, 몇시간을 불 앞에 앉아 정성스레 육수를 만들어내는 냉면까지 스펙트럼이 굉장히 넓다. 2. 한반도에서... 더보기

봉화묵집

서울 성북구 아리랑로19길 46-2

곰돌돌돌
추천해요
1년

건진국수 메밀물 찐만두 모두 슴슴하고 외식에서 느낄 수 없던 새로운 맛이에요 부모님과 함께 와서 맛보여드리고 싶은 맛이랄까 자극없이 심심한데 맛이 없는건 아니고 뭔가 묘합니다 동네 사랑방처럼 단골들과 대화나누시는 사장님도 정겹고 전반적으로 좋은 경험이었어요

봉화묵집

서울 성북구 아리랑로19길 46-2

세나
추천해요
1년

🥢🌳 여름에만 먹을 수 있는 봉화묵집의 건진국수예요. 면을 삶고 건진 뒤 찬 멸치육수에 넣어 먹는 과정 때문에 건진국수라 불리게 되었다고 하네요. 경상도의 향토음식인데 시골에서는 손님께 대접하는 음식이었다고 합니다. 사장님의 고향인 봉화에서 하는 방식 그대로 건진국수를 만들어내요. 밀가루와 콩가루를 섞어 매일 아침 반죽한다고 합니다. 잔치국수와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시원 담백하고 편안한 국수예요. 다른 분들 후기를 보니 ... 더보기

봉화묵집

서울 성북구 아리랑로19길 46-2

잇포
추천해요
1년

북한산 등산 후 방문한 봉화묵집. 직접 삶으신 수육은 방문하기 두시간 전쯤엔 전화로 예약해야한다. 북한산 정상에서 전화로 예약하면 딱 알맞다. 만약 일행이 4명이 넘어간다면 두근은 예약하시는게 아쉽지 않을 것이다. 잘 삶은 수육에 집된장과 잘 삭은 경상도식 김치 한조각을 올려 먹으면 감탄이 나온다. 서울로 상경한 이후 더 이상 먹어 볼 수 없었던 시원하게 잘 익은 김치는 그 자체만으로도 완벽한 음식이였다. 무더운 여름날이였음에도... 더보기

봉화묵집

서울 성북구 아리랑로19길 46-2

라보라보
추천해요
1년

정릉스러운 건강한 노포의 맛

봉화묵집

서울 성북구 아리랑로19길 46-2

quokka
추천해요
1년

묵밥도 국수도 정말 처음 먹어보는 맛인데 맛있는 맛 묵 식감이 툭툭 끊어지는 게 재밌어요 국수 국물이 맑은 사골 느낌인데 콩맛도 나서 신기했고 조밥 말아 먹어도 맛있었어요 시원한 김치랑 곁들여 먹으면 아주 굿! 처음 가보지만 뽈레 믿고 추천한건데 친구들 모두 맛있다며 제 추천은 믿고 갈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뽈레 영업도 성공했어요 뽈레러님들께 감사를 표합니다 👍🏼

봉화묵집

서울 성북구 아리랑로19길 46-2

오돌
추천해요
1년

묵사발 먹으러 갔다가 메뉴를 좀 다양하게 시켜먹어봤어요 원래도 묵사발을 좋아하는데 직접 쑤신 묵인지 식감도 좋고 쓴맛이 없어서 아주 맛있었어요 김가루도 소금없이 구운 김이어서 짜지않아 좋았고 곁들인 김치의 익힘정도도 너무 좋아서 근래 먹은 묵사발중에 제일 맛있었어요 만두도 피까지 직접 미신건지 뚝뚝한 식감에 속은 투박하게 수저가득 턱하니 떠서 넣은 느낌이어서 너무 맛있었어요 전체적으로 맛이 삼삼한데 싱거운 느낌은 아니고 적당했어... 더보기

봉화묵집

서울 성북구 아리랑로19길 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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