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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묵집

4.3
추천 49 좋음 14 보통 3 별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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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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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칼국수
만두
메밀묵
건진국수
묵밥
수육
국수
묵사발
손칼국수
배추전
손만두
메뉴

리뷰 37개

우이리
4.5
3개월

간만 재방. 메밀묵사발에 황금 조밥. 묵은 따뜻하게도 차게도 주문 가능합니다. 메밀묵이 부드럽게 넘어가네요. 갱상도집이라 간간합니다. 이쁘게 썰어진 김치도 조금 짜요.

봉화묵집

서울 성북구 아리랑로19길 46-2

SG
5.0
6개월

지역색이 아주 강한 음식이라서 선뜻 추천은 못합니다. 부드러운 면발에 쿰쿰한 냉육수가 매력적인 건진국수는 매년 날이 더워지면 생각이 날만큼 저한테는 완전 호. 메밀묵은 이날 처음 먹어봤는데 건진국수보다는 대중적인 스타일이네요. 묵사발 좋아하는 분들은 거부감 없이 드실 수 있을겁니다. 메밀가루로 부친 배추전도 심심한듯 맛있어요~

봉화묵집

서울 성북구 아리랑로19길 46-2

살랑
4.5
7개월

영주 순흥전통묵집 이후 맛있게 먹은 묵밥은 여기가 처음이다. 김치부터 김마저도 맛있으니 별 수가 있나. 도착하면 입구부터 늘어놓은 그릇에 담긴 북들이 제대로 왔다고 반겨주는 곳!

봉화묵집

서울 성북구 아리랑로19길 46-2

건진국시 부추전과 동동주

봉화묵집

서울 성북구 아리랑로19길 46-2

윤카이
추천해요
1년

슴슴해서 입맛에 딱! 분위기부터가 찐맛집이에요. 도토리묵, 배추전, 건진국수 모두 훌륭했고 다음엔 만두국 먹으러 가려고요. 참고로 주차가 어렵고 신발을 벗어야 합니다.

봉화묵집

서울 성북구 아리랑로19길 46-2

아세
추천해요
1년

취향은 좀 탈 것 같아요. 하지만 입에 맞는다면 자꾸자꾸 생각날 것 같은 식당. 식당 내부는 제겐 다행스럽게도 입식이고, 세월이 느껴지지만 아주 깔끔해요. 사장님께서도 무지 친절하시네요. 할아버지댁 느낌ㅋㅋ 기분 좋으니까 동동주 반되. 저게 반되인가요…?.? 동치미가 엄청 달고… 다른 음식도 단 편 같은데 슴슴하니 간이 세지 않아 그런가 좀 헷갈리네요. 단 것 같기도 아닌 것 같기도… 건진국수가 여름별미라 되어있길래 주문해봤는... 더보기

봉화묵집

서울 성북구 아리랑로19길 46-2

권오찬
추천해요
2년

#정릉 #봉화묵집 #건진국시 * 한줄평 : 투박함 속에 숨겨진 기품있는 국시 한그릇 • 한반도 국수의 계보 : 밀국수와 메밀국수 • 조선시대 잔치에서나 먹을 수 있었던 귀한 음식, 국수 • 경상도 별미 음식, 배추전 1. 면의 세계는 참으로 오묘하고 깊다. 끓는 물에 3분이면 국민 모두가 좋아하는 간편식 라면부터, 몇시간을 불 앞에 앉아 정성스레 육수를 만들어내는 냉면까지 스펙트럼이 굉장히 넓다. 2. 한반도에서... 더보기

봉화묵집

서울 성북구 아리랑로19길 46-2

곰돌돌돌
추천해요
2년

건진국수 메밀물 찐만두 모두 슴슴하고 외식에서 느낄 수 없던 새로운 맛이에요 부모님과 함께 와서 맛보여드리고 싶은 맛이랄까 자극없이 심심한데 맛이 없는건 아니고 뭔가 묘합니다 동네 사랑방처럼 단골들과 대화나누시는 사장님도 정겹고 전반적으로 좋은 경험이었어요

봉화묵집

서울 성북구 아리랑로19길 46-2

세나
추천해요
2년

🥢🌳 여름에만 먹을 수 있는 봉화묵집의 건진국수예요. 면을 삶고 건진 뒤 찬 멸치육수에 넣어 먹는 과정 때문에 건진국수라 불리게 되었다고 하네요. 경상도의 향토음식인데 시골에서는 손님께 대접하는 음식이었다고 합니다. 사장님의 고향인 봉화에서 하는 방식 그대로 건진국수를 만들어내요. 밀가루와 콩가루를 섞어 매일 아침 반죽한다고 합니다. 잔치국수와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시원 담백하고 편안한 국수예요. 다른 분들 후기를 보니 ... 더보기

봉화묵집

서울 성북구 아리랑로19길 46-2

잇포
추천해요
2년

북한산 등산 후 방문한 봉화묵집. 직접 삶으신 수육은 방문하기 두시간 전쯤엔 전화로 예약해야한다. 북한산 정상에서 전화로 예약하면 딱 알맞다. 만약 일행이 4명이 넘어간다면 두근은 예약하시는게 아쉽지 않을 것이다. 잘 삶은 수육에 집된장과 잘 삭은 경상도식 김치 한조각을 올려 먹으면 감탄이 나온다. 서울로 상경한 이후 더 이상 먹어 볼 수 없었던 시원하게 잘 익은 김치는 그 자체만으로도 완벽한 음식이였다. 무더운 여름날이였음에도... 더보기

봉화묵집

서울 성북구 아리랑로19길 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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