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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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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서울에도 있고 밀키트도 있지만 본토(?)의 맛이 궁금해서 방문해봤어요. 낙곱새 주문하고 우동사리 추가했는데 반찬으로 콩나물, 샐러드가 나오길래 짐작했지만 보통맛도 살짝 매콤해서 맛있었어요. 밥도 낙곱새 넣어서 비벼 먹기 좋은 그릇에 나와서 슥슥 밥 비벼서 소주 한 잔 가볍게 즐기기 좋았습니다. 사실 뭐 낙지, 새우, 곱창이라니 맛없없 조합인데 양념도 맛있어서 소주가 착착 감기더라고요. 주말 저녁 때 방문했더니 살짝 웨이팅이 있었지만 건물 하나를 다 써서인지 생각보다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어요. 24시간 영업이라고 하니 언제든 즐길 수 있는 점도 매력적이네요.

개미집

부산 해운대구 구남로 3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