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도 있고 밀키트도 있지만 본토(?)의 맛이 궁금해서 방문해봤어요. 낙곱새 주문하고 우동사리 추가했는데 반찬으로 콩나물, 샐러드가 나오길래 짐작했지만 보통맛도 살짝 매콤해서 맛있었어요. 밥도 낙곱새 넣어서 비벼 먹기 좋은 그릇에 나와서 슥슥 밥 비벼서 소주 한 잔 가볍게 즐기기 좋았습니다. 사실 뭐 낙지, 새우, 곱창이라니 맛없없 조합인데 양념도 맛있어서 소주가 착착 감기더라고요. 주말 저녁 때 방문했더니 살짝 웨이팅이 있... 더보기
부산 오면 낙곱새 한 번 먹어줘야지. 수도권에서 개미집 체인점은 가봤으나 부산에서는 처음 가봤음. 극성수기 금요일 오후 5시 넘어서는 대기가 10번대 이하였는데 6시 넘어가는 본격적인 저녁 시간대는 대기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그래도 넓고 회전율이 빨라서 금방 줄어드는 편. 오동통한 낙지와 대창 조금, 앙증 맞은 새우들이 메인이다. 별 특별할 것 없는 생김새지만 밥도둑 인정. 매콤하게 끓어오른 낙곱새를 양념, 김가루, 콩... 더보기
❤︎맵싹한 낙곱새 밥이랑 비벼먹는게 가장 맛있다! 부산출장시 먹었던 첫끼! 출장으로 간지라 가고싶었던 맛집들을 갈 시간들이 없어 해운대 중심으로 움직였던 것 같다. 개미집의 낙곱새는 워낙 유명하지만 방문해본 건 처음이였다. 단체로 방문해서 살짝 기다리긴 했지만 다행히 빨리 들어갈 수 있었고 1층자리에 앉았다. 큰냄비에 낙곱새가 나오고 부글부글 끓으면 양념과 잘 섞으면 된다. 낙곱새와 함께 먹을 수 있는 밥도 제공되고 김과 콩나물... 더보기
해운대.개미집 본점 직영 일행 중 못먹는게 많은 친구가 있어서 무난하게 낙삼새 먹으러 개미집 방문했어요 우선 맛은 모두 아는 그맛입니다 낙지랑 새우가 진짜 자잘하고 냉동삼겹만 한가득이더라구요 참고로 4인분인데걍 삼겹살만 한가득.... 낙삼새 거의다끓고 있는데 저희 테이블만 밑반찬 밥 아무것도안나와서 말씀드렸는데 테이블와서 꼽주듯 얘기하시던 분있어서 좀 기분상했는제 뭐 그러려니하고 먹었네요 하하 맛을떠나서 이전보다 부실해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