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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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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비주얼로 승부하는 집인가 했는데 예상보다 맛도 먹을 만하네요. 다 포장하려다가 네 가지 중에서 크림 들어간 두 가지는 일단 커피 기다리면서 한 입씩 맛봤는데 부드러운 타입의 프레즐이라 먹기 힘들지 않았고 버터페퍼는 중간중간 후추가 들어가서 단조롭지 않네요. 부추베이컨은 샌드위치 같은 느낌도 들었고요. 매장 인테리어도 프레즐로 중간중간 포인트를 줬는데 소리가 좀 울려서 매장에서 편하게 수다 떨면서 먹기는 좀 정신없을 것 같네요. 다음에도 그냥 포장해서 편하게 즐기는 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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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한강대로44길 6 형제한의원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