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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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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인스타그래머블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연하동. 늘 웨이팅이 길어서 궁금했는데 확실히 사진 찍기 좋은 비주얼로 나와서 먹기 전에 사진부터 백만 장 찍게 되는 것 같아요. 비주얼에 비해서 맛은 좀 평범(?)한 느낌인데 잔뜩 쌓인 치킨이 먹을 때는 좀 부담스러울 정도이긴 하더라고요. 그냥 식사보다는 술 한 잔 곁들여서 수다 떨면서 먹기 좋은 식당이었어요. 다양한 연어 요리 좋긴 한데 그렇다고 웨이팅의 압박을 감수할 정도냐고 하면 갸웃하네요. 웨이팅 짧을 때 경험 삼아 한 번 방문해보세요.

연하동

서울 마포구 연남로 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