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 맛집인줄 알고 갔는데 꼬꼬동이 의외로 맛있었다. 가라아게 푸짐하게 올라가 있고 밑에 밥이 깔려 있는데, 소스는 약간 굽네 볼케이노 느낌으로? 매콤하고 맛있음! 대왕연어초밥도 무난하게 맛있다. 좀 짜긴 했는데 그래도 맛남. 전반적으로 음식이 좀 달고 짠 느낌인데 난 초딩입맛이라 맛있었음. 연남동 밥집에 좀 박한 편인데 이 정도면 괜찮은 것 같다! 네이버 예약으로 가서 웨이팅 없었는데, 다음번에도 웨이팅 20분 이하라면 재방문... 더보기
인스타그래머블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연하동. 늘 웨이팅이 길어서 궁금했는데 확실히 사진 찍기 좋은 비주얼로 나와서 먹기 전에 사진부터 백만 장 찍게 되는 것 같아요. 비주얼에 비해서 맛은 좀 평범(?)한 느낌인데 잔뜩 쌓인 치킨이 먹을 때는 좀 부담스러울 정도이긴 하더라고요. 그냥 식사보다는 술 한 잔 곁들여서 수다 떨면서 먹기 좋은 식당이었어요. 다양한 연어 요리 좋긴 한데 그렇다고 웨이팅의 압박을 감수할 정도냐고 하면 갸웃... 더보기
맛과 분위기를 무난하게 챙길수 있지만 양이적고 비싸다. 연어가 주재료라 비싸게 책정된것같은데 그정도퀄은 아님 연어국수의 첫인상은 양이 정말 조금이다… 그림에서 본 한젓가락이 1인분. 연어국수라는 생소한 이름에비해 맛은 평범했다. 연어를 길게 잘라 소바국물에 찍어먹는맛. 상상하는 그맛 그대로다.. 어울리는지는 잘 모르겠다. 연어김밥에는 밥이 아주 적어 김밥을 먹는 기분은 아니지만 재료가 듬뿍들어있어 가볍고 신선한 건강한맛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