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이매지

추천해요

5개월

뜨끈한 국물 생각이 나서 퇴근 후에 방문했어요. 평일 저녁인데도 술 한잔 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소리가 엄청 울리더라고요. 곰탕 자체는 맛이 있었는데 혼이 쏙 빠질 정도라 다음에는 포장해서 편하게 먹으려고요. 그냥 곰탕 주문하려다가 양지곰탕 주문했더니 내장 없이 양지만 나오더라고요. 내장 싫은 분들은 양지곰탕을, 괜찮다 하는 분들은 그냥 곰탕 주문하심 될 것 같아요. 담백한 곰탕이라 설렁탕과는 다른 매력이 있네요.

합정옥

서울 마포구 양화로1길 21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