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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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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이것저것 먹어봤는데 메뉴가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무난해서 와인 한 잔 곁들여서 모임하기 괜찮은 분위기였어요. 서버가 외국인이라 살짝 소통이 버벅거리는 부분이 있었지만 대체로 접객도 괜찮았습니다. 하몽 올라간 피자도 괜찮았고 삼치 파스타가 개성 있고 담백하게 즐기기 좋았는데 요건 좀 슴슴해서 살짝 간이 더 되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가드너 아드리아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46길 7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