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드너 아드리아
Gard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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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이름은 기억 안남) (2022.10.21. 금요일 저녁, 예약하고 갔지만 안해도 괜찮았을 것 같다.) + 토마토소스 가지 그라탕: 양은 적지만 맛있었다. 이 날 먹은 음식중 가장 좋았다. - 삼치파스타: 원래 생선 들어간 파스타를 안좋아하긴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그렇게 좋진 않았다. 파스타와 삼치가 조화롭지는 않고 그냥 생선구이맛만 강하게 났다. - 라구: 무난한걸 시켰는데 실패. 삼치파스타는 특이하기라도 하지 라구... 더보기
한줄평: 밝은 이탈리안×캘리포니안 트라토리아 분위기의 레스토랑. 여자들끼리 모임하기 좋은 곳 원래 다른 곳 가려다가 문닫아서 긴급하게 장소를 바꿔 점심 먹으러 갔던 <가드너 아드리아> 대막이랑 클랩피자 옆에 있는 곳인데, 내부 상당히 화려하고 밝은게 이탈리아 분위기 나는 곳. 이곳 자체도 이탈리아와 캘리포니안 트라토리아를 지향. - 삼치파스타 - 나폴리풍 토마토리조또 - 진주조개관자 페투치니파스타 - 레몬향 하프치킨 트러플소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