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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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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야채를 품고 돌돌 만 고기말이. 야채향에 고기가 묻히지 않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육향도 살아 있고 아삭아삭한 식감도 살아 있어서 좋네요. 고기말이도 괜찮지만 육전이랑 된장짜글이도 잘 어울렸어요. 셋이서 고기말이 3, 육전 1, 된장짜글이 1 이렇게 먹었는데 고기말이는 두 개만 주문했어도 든든했을 것 같아요. 야채랑 고기가 함께 있으니까 작아 보여도 은근 배가 차네요. 고기 냄새 많이 안 배고 깔끔하게 즐기기 괜찮은 고기집.

삼고집

경기 파주시 탄현면 새오리로 10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