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 반부터 영업한다고 해서 11시 15분쯤 갔는데 이미 거의 만석에 식사하고 계시더라고요. 짜장면 랩소디 보고 궁금했던 물짜장과 삼선간짜장 주문했습니다. 물짜장은 약간 울면 스타일인데 야채랑 해물이 다양하게 들어가 있어서 착 감겼어요. 삼선간짜장은 짤 수도 있으니까 소스는 적당히 넣어서 먹으라고 말씀 주셨는데 다 넣어도 괜찮았습니다. 둘 다 면발도 얇은 편이라 소스와 잘 어울렸고 먹고 나서 텁텁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가격도 저렴하니 좋네요.
대보장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4길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