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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과 호주에서 배웠다는 셰프님의 프렌치 레스토랑. 6만원짜리 코스 메뉴였는데 구성도 좋고 하나하나 개성 있는 느낌이네요. 셰프님의 설명 들으니까 맛을 더 음미하게 기분 ㅎㅎ 개인적으로는 메인 요리인 오리가슴살 스테이크가 좋았어요. 이날 컨디션 때문에 와인을 패스했는데 와인이랑 즐겼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혼술하거나 데이트하기 좋은 적당한 조도와 분위기의 레스토랑.

오뜨 서울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6길 53 모멘텀빌딩 지하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