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시즌에도 어김없이 방문한 할머니묵집. 오늘은 도토리묵무침이랑 김치전에 막걸리를 둘이서 야무지게 먹었습니다 ㅎㅎ 먹고 남은 전은 깔끔하게 포장해주셨어요. 묵무침은 상추가 큼직하게 들어가서 약간 물을 상추쌈 싸서 먹는 느낌인데 나름 매력 있어요. 김치전은 역시 테두리가 적당히 바삭한 게 맛있네요.
할머니묵집
경기 파주시 돌곶이길 1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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