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고소한 냄새로 사로잡는 순희네 빈대떡. 포장 줄, 먹고 가는 줄 따로인데 오히려 포장 줄이 더 긴 것 같아요. 녹두빈대떡 하나랑 고기완자 하나 먹었는데 둘 다 각각 매력이 있어요. 계속 빈대떡 굽고 계셔서 여기도 뭐 거의 주문하자마자 세팅. 가볍게 막걸리 한 잔하기 좋아요. 아, 돈은 선불입니다.
원조 순희네 빈대떡
서울 종로구 종로32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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