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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워져서인지 오늘은 여유롭던 할머니묵집. 여름엔 묵밥을 주로 주문하지만 날이 쌀쌀해지면 들깨수제비나 청국장도 괜찮아요. 양도 푸짐하고 들깨수제비는 국물이 너무 텁텁하지 않고 고소해서 은근히 깔끔하고 좋아요.

할머니묵집

경기 파주시 돌곶이길 1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