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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 세트로 먹었는데 양념 안 된 오리야채불고기도 맛있었지만 사진에는 없는 오감탕이 구수해서 약간 몸보신 재질이었어요. 가게가 밖에서 볼 때보다 더 넓어서 약간 미로 같은 느낌이었어요 ㅎㅎ 평일에도 북적북적했는데 직원분들이 친절하시고 상추나 반찬 리필을 비롯해서 홀 돌아가는 거 체크하시는 게 완전 프로더라고요.

골목집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125길 3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