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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코스매틱 브랜드와 함께하는 최현석 셰프의 비건 레스토랑. 생각보다 리즈너블한 가격에 다양한 메뉴가 있어서 좋았는데 그중에서도 콩고기+고사리 조합의 쯔쿠네가 가장 인상적이었다. 계란 노른자처럼 생긴 저것도 분자요리로 만든 거라고. 버섯 파스타, 감자 뇨끼, 티라미수도 모두 식감이나 맛이 살아 있어서 개성 있었던. 특히 고소한 소스와 트러플이 더해진 감자 뇨끼는 크리미한 소스가 감칠맛이 있어서 마지막까지 긁어 먹음 ㅎㅎ

달리아 다이닝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45길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