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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갈 좋아하는 짝꿍 때문에 찾아서 온 집. 12종의 젓갈은 밥이랑 먹기도 좋지만 수육 추가해서 먹으니까 딱이네요. 밥이랑 먹어도 많이 짜지 않을 정도긴 했지만 그래도 젓갈이니 기본적인 염도는 ㅎㅎ 쌈이나 황태국 등으로 어느 정도 중화는 됐어요. 젓갈은 둘이 맛보기 아쉽지 않을 정도로 나왔지만 부족할 경우 추가도 가능했어요. 따로 젓갈 판매도 하시던데 구매 가격대도 괜찮은 편. 어르신들 모임도 꽤 많이 진행중이던데 저도 다음에 부모님 모시고 와도 (룸은 없어도) 모임하기 괜찮은 식당 같았어요.

하얀고래

서울 종로구 종로 65 1층 109, 110, 11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