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동식을 웨이팅 없이 즐기는 법=8시 반 이후에 오면 됩니다. 야근하고 메뉴를 고민하다가 국밥 생각이 나서 왔어요. 보통으로 주문했는데 가격이 살짝 올라 11.0이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여전히 가격이 괜찮은 것 같아요. 국물도 적당히 간이 되어 있어서 마냥 심심하지 않고 위에 올라간 고기도 몇 점 안 되어 보이지만 먹다보면 왠지 안 줄어드는 느낌 ㅎㅎ 김치만두는 혼밥러를 위해 2알만도 파셨으면 좋겠어요.
옥동식
서울 마포구 양화로7길 44-10 3차신도빌라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