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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산가옥을 개조한 카페인데 서울역과도 가깝고 총 3층이라 자리도 넉넉해서 좋네요. 사람이 많아도 뭔가 공간이 적당히 나뉘어서인지 소리가 울리는 느낌 없이 괜찮았어요. 빵과 커피는 큰 기대가 없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층마다 분위기가 조금씩 다른데 3층의 다다미방도 인상적이었어요. 공간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니 한 층씩 구경해보세요.

더 하우스 1932

서울 중구 만리재로35길 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