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OUSE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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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귀여운 숯검댕이 빵이 있어서 찰칵📷! 하지만 정작 저 빵은 안 고르고 다른 빵들만 골랐습니다 ㅎㅎ 소금빵, 앙버터, 팡도르 이렇게 세 개를 나눠 먹었는데 모든 빵이 다 맛도 좋고 적산가옥을 리모델링한 카페 인테리어도 좋았어요 :D
더 하우스 1932
서울 중구 만리재로35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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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원두로 주문. 사실 커피 맛에는 큰 기대가 없었는데 향도 잘 느껴지고 너무 뜨겁게 서빙되지 않아서 생각보다 괜찮았다. 무엇보다 공간이 참 좋은 듯하다. 좀 더 여유있게 와서 한 번 더 둘러보고 싶은 곳. 뽈레 덕분에 또 좋은 곳 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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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만리재길 #카페 오래된 가옥을 리모델링한 카페 구석구석 자리 잘 찾아 앉으면 되고 오래된 건물만의 특색이 느껴져 좋았음 과테말라 드립을 아이스로 먹었는데 포도향 흑설탕맛 느껴지고 꽤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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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산가옥을 활용한 로스터리 타페 조선인쇄주식회사의 사장 사택이었던 곳이라고 한다 빨간 문을 열고 들어서니 커다란 로스팅 기계와 푸어 스테디 기계가 보인다 에티오피아 시다모로 주문해봤다 테이스팅 노트에 딸기, 복숭아, 밀크 초콜릿이 적혀있는데 개인적으로 커피가 연하게 느껴져 딸기향 정도 이외의 풍미를 다양하게 느끼긴 어려웠다 산미가 있는 편이라 덥고 습한 날씨에 잘 어울렸음 공간 자체는 참 멋진데 가구가 아쉽다 공간과 동동 뜨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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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뒤에 커피숍 다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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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 화이트 존맛탱 부드럽고 하나도 안 쓰고 훌훌 넘어가는 맛 분위기는 수다 떨거나 공부하거나 반반으로 나뉨
일본식 집을 개량한듯 다락 같은 운치가 복작복작 모여서 떠들기에 딱 👍🏻
카페가 적은 이 부근의 거리에 좌석많은 거의 유일한 카페 언제가도 자리가 넉넉해요 층마다 조명과 분위기가 아주 조금씩 다른데 저는 3층이 제일 편안했습니다 이 추위에 덥다고 느낄정도로 따뜻하기도 했고요 커피는 무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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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재로 메인 스트릿에서 살짝 올라가면 있는 큼직한 카페! 음료도 나쁘지않고 자리도 넉넉해서 좋았어요 ㅎㅎㅎ 트리 있어서 분위기도 굳! 그치만 다음번에 가면 굳이 찾아갈 것 같진 않았숴요 ㅎㅎ
만리재길 카페. 베이커리도 하는 듯 하다. 이층 건물로 되어 있어 넓고. 뭔가 커피도 맛있을 것 같아 드립을 주문해 봤으나. 너무 맛이 없어서 놀랐던 카페. 향도 맛도 별로다 .. 한 모금 이상을 못 마셨고. 혹시나 했던 마들렌. 휘낭시에도 너무 기대 이하. 퍽퍽하다. 맛으로 갈만한 곳은 아닌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