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 좋아하진 않지만 접근성이 좋아서 밥하기 귀찮을 때, 혹은 진주에 놀러오신 분이 이곳을 기념삼아 반드시 방문하고 싶어하시면 모시고 가는 곳. 육수맛과 면의 컨디션이 약간 왔다갔다 해요. 사업을 확장하기 전부터도 레시피와 식자재가 조금씩 바뀌었는데 서울까지 넓히면서 레시피가 확실히 변했습니다. 저는 냉면보다도 밥메뉴를 힘주어 추천합니다. 맑은 돼지곰탕(옥동식 생각하면 됩니다)과 선짓국이 맛있어요.
하연옥
경남 진주시 진주대로 1317-20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