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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너무 만족했던 베이커리 카페였어요. 친구네 집 근처에 유명한 빵집이 있길래 방문했는데 아니… 이렇게 맛있다고요? 바게트 식빵 맛집으로 유명하던데 1통은 6,500원 바로 먹을 수 있는 1쪽 + 쨈은 3,500원이였어요. 그런데 바게트 식빵 맛있긴 맛있는데 전 원래 가끔 어딘가에서 바게트 식빵을 팔면 흥분해서 구매하는 바게트 식빵 러버라… 이 집이 더 특별히 맛있다고 느끼지는 도리어 못했어요. (맛있습니다! 맛있어요! 그런데 바게트 식빵은 원래 맛있잖아요!! 거의 안 팔아서 그렇지… 이런 느낌…) 그런데 이 초코쉬폰 케이크… 그리고 크랙 소금빵 … 그리고 디카페인 커피까지 … 아니 이렇게 다 맛있을 수 있나요. 초코쉬폰케이크 처음 먹었을 땐 너무 심심하다 이랬는데 몇 입 먹으니까 아주 담백하니 포근하고 그 속에 달콤한 게 홀 케이크 있어도 다 먹을 판 … 소금빵도 크랙 버전하고 소프트 버전 있길래 크랙버전 샀는데 진짜 완전 맛있었어요… 스콘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앞에 손님이 진짜 싹 쓸어가서 못 먹었어요… 너무 만족해서 친구한테 앞으로 여기서 보자고 함…!!

로이

서울 광진구 능동로 3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