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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써보지
추천해요
3년

으아... 여기 리뷰를 어떻게 써야 할지 정말 난감하네요. 맛있었어요. 양도 많고 맛있었는데 ... 전 코로나 시대가 끝나기 전까지는 다시 안 갈 것 같아요. 전 혼밥으로 먹는 외식은 안전하다. 지인의 집으로 가서 함께 먹는 것이 더 안전하지 않다 라는 주의였는데 ... 여기는 정말 거리두기 0.... 아니 0이 아니라 거의 마이너스 수준 ... 웨이팅 하면서 만약에 저기 앉으라고 하면 난 그냥 가겠다 라는 마음까지 먹으면서 기다렸네요. 먹는 동안도 옆자리에 누구 앉을까봐 진짜 초 신경쓰여서 맛있는 걸 제대로 못 즐겨서 아쉬웠어요. 식사 시간 피해서 가시는 게 마음 편하게 식사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국수가 좋아

서울 중구 퇴계로 42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