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리 @wyatt

3.5

6개월

아쉽게도 예전 그 탱탱한 느낌의 면발이 아닌거 같다. 냉국수를 먹었어야 했나... 면이 덜 느껴지니 육수가 더 느껴진다. 은은한 쓴맛이 단맛을 더욱 살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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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퇴계로 42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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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파괴자 @yoondy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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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냉우동이랑 비빔국수 먹었는데 딱히 특별한맛은 아니에여 혼밥할때 먹기 좋은 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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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리헵번 @yoohwanj

별로예요

1년

정말 좋아했던 집인데 물가가 올라 가격을 올린 건 이해하는데 국물 맛이 변해서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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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ㅐ @bean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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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신당역에 위치한 국수 집 “국수가좋아”. 직접 뽑은 생면으로 국수를 만든다고 해요. 넓지 않은 공간인데도 사람이 엄청 많아서 주말 낮에 20분 정도 줄서서 기다리고 나서야 먹을 수 있었어요!! 가격도 정말 좋다. 굳굳 : ) ‘가락국수’. 전날 과음하고 올껄 후회되는 맛..ㅋㅋ 이건 완전 해장에 제격인 국수였어요ㅋㅋ 쑥갓도 많이 올라가고 유부도 들어있어서 면이랑 같이 먹기 좋네요!! 면도 쫄깃쫄깃 하고 국물도 시원함ㅋㅋ ‘냉우동...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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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꿀너구리 @thisis4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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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저렴하고 맛있어 또 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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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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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영 @happy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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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포장마차에 서서 먹는 맛인데 편하고 따뜻하게 실내인 느낌? 고명을 다 푸짐하게 주셔서 국물맛이 잘 안느껴진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연신 국물 토렴하시는 주방을 보면 감사히 먹어야죠. 오늘 바람불고 너무 추웠는데 진짜 속까지 뜨끈해져서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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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써보지 @inin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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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으아... 여기 리뷰를 어떻게 써야 할지 정말 난감하네요. 맛있었어요. 양도 많고 맛있었는데 ... 전 코로나 시대가 끝나기 전까지는 다시 안 갈 것 같아요. 전 혼밥으로 먹는 외식은 안전하다. 지인의 집으로 가서 함께 먹는 것이 더 안전하지 않다 라는 주의였는데 ... 여기는 정말 거리두기 0.... 아니 0이 아니라 거의 마이너스 수준 ... 웨이팅 하면서 만약에 저기 앉으라고 하면 난 그냥 가겠다 라는 마음까지 먹으면서 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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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elle @isol4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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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카드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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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slip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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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냉 우동 엄청 쫄깃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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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zin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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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국수를 좋아하지 않는 내가 “우동”이라고 적힌 간이 간판을 보고 홀린듯 들어가 먹다가 반해버린 가게가 이후 “국수가좋아”로 바뀌고 점점 더 많은 사랑을 받는 모습을 보는건 기쁘고 보람된다 쫄깃하고 탱글한 우동과 국수 사이의 면발과 시원하고 맑은 국물. 좋아하는 유부가 한 가득. 적절한 간의 양념장. 곱배기도 5천원을 넘지 않는 가격.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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