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요즘 제일 자주 가게 된 오래된 커피숍 원래 레이브릭스 디저트류를 좋아하긴 하는데 의자가 편안하거나 조용한 곳은 아니라 가지 않았었어요. 그런데 밤 10시 이후 영업이 가능하지만 대다수 문을 예전처럼 열지 않은 커피숍들에 비해서 근처 유일하게 12시까지 영업하는 곳… 친구 만나서 밥 좀 늦게 먹으면 이곳가서 레몬라임티를 마시는 패턴이 되어가네요 ㅎㅎ 12시까지 영업해주셔서 감사하는 마음…
레이 브릭스
서울 강남구 논현로153길 4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