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쪽 근방은 놀라울 정도로 투박하고 맛 없어 보이는 커피숍이 즐비한데 정말 눈에 확 띄이는 세련된 커피숍이었어요. 커피숍 들어갔을 때 커피향도 너무 좋고…! 하지만 그래서 기대치가 너무 높아진 걸 까요 막상 커피는 무난하게 맛있는 커피의 느낌이었답니다. 엄청 친환경적인 커피라 일회용품 사용해서 테이크아웃 하면 도장도 안 찍어주는 시스템이었어요. 사장님 엄청 친절하셔서 ‘괜찮다’ 선택하며 계속 갈등되지만 … 제 취향의 커피는 아니었으므로…! 하지만 근방에서 갔을 때 후회되지는 않을 커피숍이라고 생각합니다.
콘띠오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45길 3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