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쟁여놓고 먹는 화덕빵으로 처음 알게 되었어요. 친구네 집에서 처음 먹어보고 맛있다고 동동거렸더니 친구가 빠숑숑 간 김에 제 것까지 사다줬어요 찐감동… 어제 사온 걸 받아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오늘 에어프라이어에 돌려먹었는데 와 역시 진짜 짱 맛있습니다. 겉바속촉쫄 속이 촉촉하고 쫄깃해요!! 정말 순식간에 한 개를 다 먹어버리고 인터넷 주문 최소 분량이 6개던데 부피가 있어서 … 냉동실에 넣을 수 있으려나 계산 중이에요. 가서 먹으면 샌드위치도 있는 것 같던데 정말 이 화덕빵은 짱짱입니다.
빠숑숑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11나길 26-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