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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써보지
추천해요
2년

오래전부터 다닌 명동 단골집! 3층짜리 고즈넉(?)하고 앤틱(?)한 분위기의 카페인데 컨셉이 아니라 정말 오래된 곳이이에요. 젊은 친구들은 거의 없고 대부분 나이드신 분들이 방문하세요. 추억의 장소지만 지금도 만족스러운…! 최근에 두 번 방문했는데 도리어 저녁 타임에 사람이 없고 평일 낮에 사람이 있더라구요. ㅎㅎ 비엔나 커피를 쭉 좋아해왔는데 지금도 크림이랑 계피랑 너무 맛있어요. 저녁이라 주문해본 레몬차도 진하고 맛있었어요.

가무

서울 중구 명동4길 16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