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욱 마담타이 추천러였던 제가 드디어 추천을 접습니다. 친절하신 사장님을 생각하여 괜찮다 를 선택하긴 했지만 아마도 마지막 방문이 되어버린 것 같은 그날의 고기 국수는 정말 별로였어요. 마침 식사가 어땠냐고 사장님이 여쭈셨고 단골이었는데 오늘은 아쉬웠다. 면에 국물이 배지 않았고 국물도 예전처럼 진하지 못했다라고 대답했고 사장님은 예상치 못한 저의 답변에 매우 당황하신 듯 보였습니다. 맛의 개선이 있기를 바랍니다…
마담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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