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타이 신사점
Madam THai
Madam THai
한줄평: 향신료 전문가 백지원 선생님의 본격적인 에스닉 푸드 망플 홀릭 7월 게더링으로 다녀온 <마담타이>. 전부터 이름은 많이 들었는데 직접 와본 건 이번이 처음이다. 블루리본 2번 받은 곳으로 2019년 삼성동 원테이블 레스토랑으로 시작했다. 에스닉 푸드 향신료 전문가로 유명한 백지원 선생님이 오픈했는데, 오픈 후 7개월만에 코로나가 터졌다. 그 때 배달전문으로 돌리다가 2년넘게 삼성동 운영하다가 본격적 장을 이곳에 마련했다... 더보기
고기국수 한 번 먹고 마음에 쏙 들어서 은근슬쩍 가로수길 탑쓰리에 들어간 마담타이! (국수류와 한식 좋아함) 얼마전 개더링을 다녀오신 분들의 메뉴 구성을 보니…! 제가 아끼는 메뉴들은 있지 않은 아쉬움에 그간 차근 차근 모아온 메뉴들을 리뷰해봅니다. 그전에 전 주로 가족들과 라이트한 모임을 이곳에서 가져왔음을 알려드립니다. 남녀노소라고 하기엔 10대가 없지만ㅎㅎ 다들 만족했습니다. 1) 가격이 여타 비슷한 가로수길의 메뉴들을 고... 더보기
게더링으로 방문한 마담타이에요. 이름부터 타이! 가 들어가는지라 이전부터 궁금했는데 게더링으로 방문하게 되어 다양한 메뉴들을 모두 먹어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 초당옥수수 쏨땀: 피쉬소스 맛이 강했고, 라임이나 상큼한 맛이 조금 아쉬웠던 쏨땀. 계절 재료인 초당옥수수가 들어가 조화가 궁금했는데, 어울리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초당옥수수가 맛이 센 편이 아니다보니 쏨땀에 묻힘… 아삭한 식감은 좋았습니다. - 마담룩친: 태국 소세... 더보기
마담타이_태국음식점 최초방문_’19년 6월 최근방문_’22년 7월 1. 과거 집 근처에 있던 ‘마담타이’는 생각보다 일찍 방문을 했다.신사로 옮기기 전, 메뉴가 점점 많아지기 시작한 시점부터 묘하게 입에 안맞아 방문 횟수가 점차 줄어들긴 했지만, 단일 메뉴밖에 없던 시절부터 방문을 했었기에 묘하게 애정이 남는 곳이기도 하다. 2. 홀릭 게더링으로 ‘마담타이’가 리스트에 올라왔을때, 예전의 그 기억들로 인한 반가움과, 신사동으로... 더보기
게더링으로 방문한 마담타이. '타이'푸드라기보단 아시안음식점. 형태만 비슷하고 전체적으로 결이 다른 요리가 나온다. 가장 맛있게 먹은 건 똠양꿍. 똠양 특유의 향이 강하지 않아서 이게 맞나 살짝 아리까리하긴 하지만 맛있다. 해장국처럼 얼큰 시원 칼칼한 그런 국물이라 어딘가 한국적인 느낌이 들었다. 팟타이는 꾸덕꾸덕 달달하고, 볶음밥도 무난하게 맛있었다. 물을 하나도 넣지 않고 인도 스타일로 만들었다고 하신 커리는 생크림 맛이 좀... 더보기
게더링 덕분에, 익숙치 않은 태국 음식 먹고 왔네용 ㅎㅎ 환영인사와 음식에 대한 친절한 소개로 더 즐겁게 먹고 온 것 같아요 >< 쏨땀은 은근히 매콤한 맛이 깔끔하게 시작하기 좋았어요! (완전 한국인 입맛) 똠양꿍은 … 정말 예전에 먹었을 때 충격 받았던 기억이 있어서 걱정했는데 ㅋㅋㅋ 은근히 상큼한 맛이 또 국물이랑 잘 어울려서 신기해서 홀짝홀짝 계속 먹었네요 ㅋㅋㅋ 커리는 단맛이 강하긴 했으나, 카라멜라이징된 양파의 단맛이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