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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

추천해요

3년

요즘 저녁에 가면 사람이 늘 많은 호시쿠즈. 점심에카이센동 먹었던 게 맛있었어서 저녁에도 다시 가보났다. 후토마끼는 옆구리가 좀 터져있었던 것만 빼면 맛있었고, 생선회 카르파쵸는 이렇게 다양한 회가 소스에 마리네이드 되서 나온다. 둘이 가서 이거 두 접시 먹고 배가 불러서 후토마끼는 반만 시킬걸 후회했다. 계산할 때 직원분이 엄청 친절하신 것을 보고 최근에 사람이 부쩍 많아진 이유를 알게됐다. 뭔가 차분한 분위기를 기대하고 가서 조금 아쉽지만, 아마도 회먹고 싶을 때 #또갈거야.

호시쿠즈

서울 마포구 독막로 311 국민건강보험공단 지하1층 B10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