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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
추천해요
4년

통영에서 가장 좋았던 까페. 시내에서는 멀어서 차없이 가긴 힘들테지만, 차를 타고 가는 길의 풍경이 멋져서 가는 길 부터 힐링이다. 멍게를 배양하던 배양장 자리를 카페로 만들었고, 아직도 일부는 배양장으로 쓰고 있다고. 원두는 매뉴팩트 원두를 쓴다. 음악, 향, 창문의 위치까지 하나하나 신경 많이 쓴 곳. 그렇지만 또 너무 지나친 점이 없어서 좋았다. 노키즈존이지만 외부와 옥상에는 어린이 손님도 같이 앉을 수 있는 것 같았다. 옥상도 꼭 올라가보세요. #또갈거야

카페 배양장

경남 통영시 산양읍 함박길 51 통영전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