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브런치라는 키워드가 입력되었을때 떠오른 곳 중 하나. 식당으로 올라가는 입구는 매우 의심스럽지만, 문을 열면 반전 분위기. 둘이서 3개 시키면 되겠지! 했지만 에피타이저 2개와 메인 메뉴 하나의 조합은 잘못된 선택이었고 결국 메인 메뉴 하나를 더 시켰다. 다 맛있었지만 김치볶음밥때문에 다시 가도 오바가 아닌 곳..🩵 물론 진짜 브런치 메뉴(폭신한 빵이 있는)가 더 추가되면 좋겠다. 분위기도 편하고 친절해서 주말 아침에 #또갈거야
제이드 앤 워터
서울 성동구 한림말3길 29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