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궁금했는데 콩국수 개시했대서 지나가는 길에 반가운 마음으로 와봤다. 일단 만두가 기대치않게 맛있었고(맛있는 육향) 칼국수는 다른 뽈레리안분들 말대로 간장 소스를 치면 더 칼칼해지는 맛이 별미. 대망의 콩국수는 진주집보단 달고 더 걸쭉한 맛. 칼국수도 콩국수도 면이 도톰하고 쫄깃해서 더 맛있게 느껴졌다. 주말 2-3시 기준 웨이팅은 없었고 두 개 층을 운영하셔서 많이 기다리지 않을 듯-!
임병주 산동 손칼국수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37길 65 임병주 산동칼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