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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점심은 와인이 빠져서 딱히 메리트가 없는 듯. 특별한 메뉴 중엔 화덕에 바로 구워주는 랍스터가 훌륭했고 장어나 북경오리는 기대보다 쏘쏘. 샐러드 종류는 적었는데 디저트는 가짓수가 많았다. 뜬금없이 바게트 빵이 맛있어서 두 번 먹었다. 같은 가격이라면 다른 호텔 부페갈래요.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스펙트럼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페어몬트 앰배서더 5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