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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최고의 딤섬을 찾아 쥬에까지 갔다. 블로그 리뷰를 정독한 결과 쥬에가 버섯 딤섬을 그렇게 잘한다기에, 버섯 들어간건 다 시켰고 과연 다 정말 맛있었다. 오히려 샤오롱바오가 묻힐 정도. 그리고 여긴 북경 오리보단 닭구이라기에 시켜본 메뉴도 맛있었다. 다 먹고 나니 기름기를 씻어낼 맵거나 새콤한 식사가 땡겼는데 그게 짬뽕 아니면 마제소바 뿐이었던건 좀 아쉬웠고. 마제소바는 국물이 자작한 스타일이라 새롭긴 했다. 특별한 날 아니어도 가서 딤섬만 먹고 오고 싶은 곳. 무알콜 스파클링 티 옵션이 있었던 것도 좋았던 점. 차를 시키면 배터질때까지 줍니다.

쥬에

서울 용산구 독서당로 124-7 태흥영화주식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