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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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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카타코토가 브레이크타임이길래 근처에 괜찮아보여서 우연히 들어온 곳. 베이커리류도 괜찮았고, 커피도 두가지 중 원두선택이 가능해서 좋았다. 뽈레에 후기를 남기려고 봤더니 노키즈존,이라고 되어 있었지만 내가 있는 자리 바로 옆에 부모님들과 온 아이들이 앉아서 빵을 먹고 있는걸 보고 수정. 원목으로 된 주택 분위기가 따뜻했고 가구들도 예쁨. 좀더 따뜻해지고 날씨가 좋은 날 오면 루프탑에서 햇살 받아도 좋을 것 같음.

아벨롭

서울 마포구 양화로15안길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