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el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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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개조한 카페여서 옛날 할아버지 집이 생각나는 구조 커피는 쏘쏘인데 크로플 아이스크림이 진짜 짱인듯해… 이거 말고는 그닥? 땡기는 디저트는 없었음.. 주택개조여서 그런지 방음은 잘안됨…울림이 심하고 음악이 커서 자리 선정에 신경써야함 나즁에 나오니까 목아팠음.. 후 나중에 날풀리면 테라스쪽에 앉아보고 싶음
아벨롭
서울 마포구 양화로15안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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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주택을 개조한 베이커리 카페. 특별히 빵이나 커피나 특정 음료를 아주 특색있게 잘한다기보다 적당히 구색을 갖춘 메뉴와 넓은 자리가 있다. 볕이 잘 드는 창가자리가 인기가 많고, 푸르른 풍경이 보기 좋다. 주택을 개조한거라 좁은 방에 사람이 많으면 소리가 울리고, 의자가 그렇게 편한 구조는 아니지만 이 근처에 이렇게 넓은 카페가 많지는 않아서 자리찾아 방황하는 타이밍에 가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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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점. 아메리카노 마시면 2000원에 아메리카노 1회 리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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볕이 아주아주 잘 드는.. 주택을 개조한 것 같은 모양의 카페. 점심시간에 갔어요.커피도 맛있고 소금빵은 거대하고 맛있었어요. 공간을 많이 나눠서 컨셉츄얼하게 꾸며놓은것도 인상적. 사진 찍는거 좋아하는 친구랑 다시 오고 싶네요. 물론 혼자 햇볕 쬐며 앉아있기도 좋은 곳입니다. 좌석이 다양해요.큰 테이블 좁은 테이블 적당 높이 낮은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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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벨롭] 홍대 부근에서 이 공간이 되네 . . . ? 자리 넓직해서 좋았는데 포장했어요 ㅎㅎ 유행하는 디저트는 전부 다 있는데 맛은 보통입니다 ! 먹고 가면 데워주시던데 그럼 더 맛있었을까요 ?! 강아지동반이 가능하다면 다시 갈 의향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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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나 베이커리나 디저트는 그냥 쏘쏘. 그리 특별할건 없음. 근데 인테리어랄까 뷰가 장난 아님. 홍대 한복판에 이정도 땅을 카페로 쓰다니… 공간마다 느낌이 다 다른점도 매력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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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가 넓으나 그게 다인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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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아 야외 테라스에 앉아... 커피를 한 잔 했죠. 홍대 상상마당 전 거리랑 홍입 근처랑은 좀 먼편인데 어쩌다가 그쪽으로 간 터라 한 번 가봤다. 안에도 넓직하고 자리도 많아서 데이트 하러 오기에 딱~. 베이커리류도 많으니 한 번 드셔보시길! 경험해본 걸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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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 봤을 땐 그저그랬는데 내부가 진짜 취향이에요! 스툴 비치돼있어서 인원이 의자보다 많아도 안심일 것 같아요 먹다 찍어서 죄송하지만 디저트도 진~짜 찐하고 맛있었어요 또 가고픔!!
에..?인테리어 이렇게 예쁜데 은근 사람이 별로 없네요? 평일이어서 그런가…? 플랫화이트(6000)이랑 애플파이(4100)이랑 리뷰 이벤트로 레몬마들렌 먹어봤숩니다. 의외로 레몬 마들렌이 애플파이보다 맛있었어요. 내가 그냥 레몬마들렌을 커피랑 먹는걸 좋아하는 건가..? 화장실 남녀분리도 되어있고 내부에 있어요. 여기도 꽤 자주 올거같으니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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