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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셔

연희동, 신촌/홍대/합정/망원

리뷰 13개

채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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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23/1/14 방문. 유명한 고등어덮밥에 사이드메뉴로 오이마라,를 시켰고 기대했던 고등어덮밥보다 별 생각없이 시킨 오이마라가 예상외로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던. 차가운 마라샐러드 느낌인데 산뜻하고 매콤해서 고등어덮밥이랑도 잘 어울리고 진짜 맛있었음. 자꾸만 퍼먹게 되는 맛. 고등어덮밥은 찍을 시간 주시고 직접 비벼주셔서 좋았고 예상되는 맛임에도 맛있었다.

썬 키친

서울 마포구 양화로6길 50
채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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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2023/1/5에 방문. 일행이 미리 오픈전부터 가서 웨이팅리스트에 이름을 적어놓고 근처에서 기다려준 덕분에 시간 맞춰 가기만 한 나는 운좋게 점심시간에 맞춰 일찍 먹을 수 있었음. 언제 또 기다려서 올까 싶어서 오사카식과 히로시마식 오코노미야키 종류별로 하나씩 먹었고 오사카식이 한국식(?)으로 좀더 익숙한 느낌이라면 히로시마식은 담백하고 재료맛을 다 느낄 수 있는 느낌. 무시무시한 웨이팅은 워낙 가게가 협소하니 그런가보다 하... 더보기

소점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17길 99
채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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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지인이 선물해줘서 집에서 드립으로 내려먹어봤는데 고소하면서도 산뜻한 베리향이 느껴져서 좋았던 원두. 원래 공그로트,라는 이름의 카페로 운영하시다 작년에 서당개 2년 로스터스,라고 리브랜딩 하신 곳인데 사장님께 이름에 대해 물어보니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어야해서 피곤하기 때문에(???) 2년이라고 대답하셨다고.

서당개 2년 로스터스

서울 마포구 동교로51길 129-6
채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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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3시 40분쯤 갔는데 점심은 솔드아웃이었고 디너는 4:30부터길래 근처 카페에서 있다가 5시쯤 방문. 시금치새우카레와 토마토카레를 반반씩 먹을 수 있는 금토카레랑 시금치새우카레를 주문했는데 카레양이 많은데도 맛있어서 먹다보니 금방 다 먹어버린.

카타코토

서울 마포구 동교로 148-6
채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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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카타코토가 브레이크타임이길래 근처에 괜찮아보여서 우연히 들어온 곳. 베이커리류도 괜찮았고, 커피도 두가지 중 원두선택이 가능해서 좋았다. 뽈레에 후기를 남기려고 봤더니 노키즈존,이라고 되어 있었지만 내가 있는 자리 바로 옆에 부모님들과 온 아이들이 앉아서 빵을 먹고 있는걸 보고 수정. 원목으로 된 주택 분위기가 따뜻했고 가구들도 예쁨. 좀더 따뜻해지고 날씨가 좋은 날 오면 루프탑에서 햇살 받아도 좋을 것 같음.

아벨롭

서울 마포구 양화로15안길 6
채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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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23/01/10 방문. 조용히 앉아 책 읽기 좋은 분위기에 무엇보다 음악선곡이 좋다. 헤이즐넛 아인슈페너인 필버트넛커피,와 시그니처인 두유베이스의 멜로우커피,를 시켰고 전반적으로 무난한 맛.

먼스 스컬프쳐

서울 마포구 성산로2길 21-31
채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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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22/12/11에 방문. 스페셜티 원두로 내린 에쏘는 처음이었는데 너무 맛있었던. 스페셜티 에쏘(모던)과 꺄라멜로 블렌드 에쏘(트래디셔널) 전용 머신을 각각 다른 것으로 사용하셔서 인상깊었음(스페셜티 에쏘 전용 머신이 너무 예뻤다 헝) 게다가 어플로 압력표시되는 것도 완전 신기했다 완죤 신세계… 전반적으로 세심하게 신경을 많이 써주는 에쏘를 맛볼 수 있었던 곳. 아, 커피젤리에 밤페이스트, 크림이 올라간 밤섬도 너무 맛있었음

에스프레소바 슈가

서울 마포구 토정로 37
채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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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아키비스트 아인슈페너 테이크아웃해서 마셔봄 크림은 쫀득하고 맛있는데 커피자체 맛은 쏘쏘

아키비스트

서울 종로구 효자로13길 52
채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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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시그니처인 그랑누아에 샷추가해서 마셨는데 초콜렛 베이스인데도 많이 안달고 쌉싸름해서 좋다 신촌 한복판인데 여유로워서 더 좋음 다음 번엔 레몬오일 들어간 커피 마셔봐야지

플릭온 커피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4길 40
채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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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루꼴라버거랑 부리토후라이 먹었는데 루꼴라버거도 맛있었지만 부리토후라이가 진쟈 너모 맛있었던! 과카몰리랑 사워크림이랑 치폴레스리라차마요 조합 궁합이 채고 전반적으로 헤비하지 않은 느낌

셀러브리티 버거 스테이지

서울 강남구 도곡로63길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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