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5에 방문. 일행이 미리 오픈전부터 가서 웨이팅리스트에 이름을 적어놓고 근처에서 기다려준 덕분에 시간 맞춰 가기만 한 나는 운좋게 점심시간에 맞춰 일찍 먹을 수 있었음. 언제 또 기다려서 올까 싶어서 오사카식과 히로시마식 오코노미야키 종류별로 하나씩 먹었고 오사카식이 한국식(?)으로 좀더 익숙한 느낌이라면 히로시마식은 담백하고 재료맛을 다 느낄 수 있는 느낌. 무시무시한 웨이팅은 워낙 가게가 협소하니 그런가보다 하겠는데 그걸 감수하고 또 먹을 수 있을진 모르겠다…
소점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17길 9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