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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면이 인상적인 중국집. 기스면과 고추짬뽕. 두 면은 넓이는 비슷한데 두께가 달라요. 국물은 맹물로 만들어 몹시 깔끔(Light)합니다. 매운걸 잘 못 먹어서 고추짬뽕은 고추를 조금 빼 달라고 했어요. 기스면 양이 적습니다. 영업시간이 무척 짧습니다. 오후 6시 이후 가실분들은 전화로 연락하고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태화루

서울 중구 퇴계로50길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