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루

泰華樓

3.9
추천 14 좋음 13 보통 1 별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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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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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9개

쁜지
4.0
4일

요즘 유행하는 노포 갬성 낭낭한 중국집인데 의외로 많이 알려지지는 않아서 신기했습니다. 일단 위치가 뭔가 뭔가 너무 미묘 합니다. 어디에서 가도 애매한 위치에 자가로 가기에도 애매하고 대중교통으로 가기에도 막 힘들지는 않지만 언덕 올라가야 하는 위치. 일단 가게 까지 가면 이런데에도 식당이 있네와 함께, 와 여긴 맛 없으면 정말 살아남기 힘들겠다. 싶습니다. 안에 들어가면 다소 어수선한 노포 특유의 느낌이 있습니다.... 더보기

태화루

서울 중구 퇴계로50길 37

던전
3.5
21일

재방문 (또 간짜장) 탕슉을 머것는데 안 짜고 안 달고 이런 탕슉은 처음이엇어요 음식 전반적으로 보통 중국집에서 찾기 힘들엇던 거 같은 슴슴한 맛이 독특하네여 탕슉도 맛잇는데 약간 노자극이긴 해요 여자1 남자1 둘이 가서 간짜장 하나에 탕슉 하나 시켯더니 배부르게 잘 머것네요 마니 드시는 분들은 좀 배고플지도 모르겟어요

태화루

서울 중구 퇴계로50길 37

간짜장

태화루

서울 중구 퇴계로50길 37

던전
3.5
1개월

간짜 ~ 최근에 소화 잘 되는 느낌이 아니라 짜장면 ㄱㅊ을까 햇는데 엄청 잘 됏다. 더부룩하거나 자극적인 맛이 아니고 딱 적당한 느낌이라 조앗음. 12시 좀 넘어서 가니 웨이팅이 약간 잇엇는데 5분? 정도 기다리니 앉을 수 잇엇다. 사실 중국집 엄청 조아하는 편이 아니라 멀리서 찾아갈 맛집처럼 느껴지진 않앗지만 멀지 않아 또 갈 거 같다 영업시간 짧은 게 아숩ㅠ 다음에 가면 탕슉도 먹어보고픔!

태화루

서울 중구 퇴계로50길 37

윤끼룩
4.0
5개월

한번 실패하고 절치부심 오픈런 해서 바로 들어왔습니다. 간짜장을 주문했는데 5분정도? 적당히 기다리니까 나오더라구요. 물기가 많은 소스여서 상당히 잘 비벼지구요. 양배추가 엄청 많네요. 양배추 8 양파 2 정도? 면도 얇고 가볍습니다. 첫입을 먹고는 짜다! 그동안 먹었던 짜장면은 꽤 달았구나!!! 를 느꼈는데 몇입 후루룩 더 먹다보니 면을 씹으면서 느껴지는 단맛이 채워져서 중간 즈음에는 짜다는 느낌은 사라지고 꽤 밸런스가 좋... 더보기

태화루

서울 중구 퇴계로50길 37

주아팍
4.5
5개월

<또 기다리는 편지>* 거친 웍질에 귀 기울이며 오늘도 그대를 사랑하였습니다. 살 빼는 식탁에 중식은 보이지 않고 허기진 세상 밖에서 중국집 간판 보이면 사랑과 그리움의 노포에 나가 김 펄펄 오르는 간짜장 한 그릇 떠올리며 울었습니다. 배고픈 사람들은 어디론가 사라져서 각자의 허전함을 채우고 햇살 쨍한 가을날 태화루에 앉아 오늘도 그대를 사랑하는 일만큼 기다리는 일도 더없이 행복하였습니다. *1. 정호승의 시 ‘또 기다리는... 더보기

태화루

서울 중구 퇴계로50길 37

맛되디
4.0
5개월

간자곱. 얼핏 보면 간짜장 아닌 반짜장이나 질뻐기간짜처럼 보이는데 간짜장 맞습니다. 먹다 보면 온도랑 야채식감이 증명해 줘요. 면도 좋고 장은 신성각처럼 좀 쿰쿰시큼쌉쌀한 듯한 옛맛이 있는데 전 싫지 않았네요. 잘 먹었음. P.S)가좌 중화루 간짜장처럼, 열심히 비비지 않아도 알아서 장이 잘 스며들고 얼추 다 비벼지는 스탈이야요. 편했으얘.

태화루

서울 중구 퇴계로50길 37

우이리
4.5
5개월

류가 깔끔 담백하고 고기튀김은 쫄깃하네요. 간짜장은 안달고 살짝 쿰쿰한데 쌉쌀한게 좋네요. 탕수육과 간짜장 궁합이 아주 좋네요. 백년해로 하겠어요.

태화루

서울 중구 퇴계로50길 37

호리
3.5
8개월

조미료 하나도 안 들어간 건강한 맛! 짜장면은 단맛 0프로에 가까웠고 춘장 맛이 많이 났다. 먹었던 간짜장 중에 가장 면과 소스가 착붙이었음! 짬뽕은 매운맛, 자극적인 하나도 없는 정말 건강한 맛..이라 조금 아쉽긴 했다. 먹고 나서도 전혀 텁텁하지 않고 속도 편해서 그건 좋았음~

태화루

서울 중구 퇴계로50길 37

천꾸히
좋아요
1년

간짜장 맛집이라해서 갔습니다! 후기에 소스가 짜니 양조절 하라해서 조금 넣다가 싱거워서 다 넣었습니다. 근데 절반쯤 먹으니 면이 양념을 먹으면서 조금 짜지더라구요ㅋㅋ 아마 양파가 좀 짠듯했어요. 사실 기대한만큼 엄청 맛있진 않았지만 며칠뒤인 지금 또 먹어볼까 생각이 들긴하네요ㅎㅎ

태화루

서울 중구 퇴계로50길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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