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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루

泰華樓

4.0
추천 13 좋음 9 보통 0 별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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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당
짜장면
짬뽕
탕수육
간짜장
고기튀김
중식
잡채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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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5개

한번 실패하고 절치부심 오픈런 해서 바로 들어왔습니다. 간짜장을 주문했는데 5분정도? 적당히 기다리니까 나오더라구요. 물기가 많은 소스여서 상당히 잘 비벼지구요. 양배추가 엄청 많네요. 양배추 8 양파 2 정도? 면도 얇고 가볍습니다. 첫입을 먹고는 짜다! 그동안 먹었던 짜장면은 꽤 달았구나!!! 를 느꼈는데 몇입 후루룩 더 먹다보니 면을 씹으면서 느껴지는 단맛이 채워져서 중간 즈음에는 짜다는 느낌은 사라지고 꽤 밸런스가 좋... 더보기

태화루

서울 중구 퇴계로50길 37

<또 기다리는 편지>* 거친 웍질에 귀 기울이며 오늘도 그대를 사랑하였습니다. 살 빼는 식탁에 중식은 보이지 않고 허기진 세상 밖에서 중국집 간판 보이면 사랑과 그리움의 노포에 나가 김 펄펄 오르는 간짜장 한 그릇 떠올리며 울었습니다. 배고픈 사람들은 어디론가 사라져서 각자의 허전함을 채우고 햇살 쨍한 가을날 태화루에 앉아 오늘도 그대를 사랑하는 일만큼 기다리는 일도 더없이 행복하였습니다. *1. 정호승의 시 ‘또 기다리는... 더보기

태화루

서울 중구 퇴계로50길 37

맛되디
4.0
1개월

간자곱. 얼핏 보면 간짜장 아닌 반짜장이나 질뻐기간짜처럼 보이는데 간짜장 맞습니다. 먹다 보면 온도랑 야채식감이 증명해 줘요. 면도 좋고 장은 신성각처럼 좀 쿰쿰시큼쌉쌀한 듯한 옛맛이 있는데 전 싫지 않았네요. 잘 먹었음. P.S)가좌 중화루 간짜장처럼, 열심히 비비지 않아도 알아서 장이 잘 스며들고 얼추 다 비벼지는 스탈이야요. 편했으얘.

태화루

서울 중구 퇴계로50길 37

우이리
4.5
1개월

류가 깔끔 담백하고 고기튀김은 쫄깃하네요. 간짜장은 안달고 살짝 쿰쿰한데 쌉쌀한게 좋네요. 탕수육과 간짜장 궁합이 아주 좋네요. 백년해로 하겠어요.

태화루

서울 중구 퇴계로50길 37

호리
3.5
3개월

조미료 하나도 안 들어간 건강한 맛! 짜장면은 단맛 0프로에 가까웠고 춘장 맛이 많이 났다. 먹었던 간짜장 중에 가장 면과 소스가 착붙이었음! 짬뽕은 매운맛, 자극적인 하나도 없는 정말 건강한 맛..이라 조금 아쉽긴 했다. 먹고 나서도 전혀 텁텁하지 않고 속도 편해서 그건 좋았음~

태화루

서울 중구 퇴계로50길 37

천꾸히
좋아요
8개월

간짜장 맛집이라해서 갔습니다! 후기에 소스가 짜니 양조절 하라해서 조금 넣다가 싱거워서 다 넣었습니다. 근데 절반쯤 먹으니 면이 양념을 먹으면서 조금 짜지더라구요ㅋㅋ 아마 양파가 좀 짠듯했어요. 사실 기대한만큼 엄청 맛있진 않았지만 며칠뒤인 지금 또 먹어볼까 생각이 들긴하네요ㅎㅎ

태화루

서울 중구 퇴계로50길 37

추천해요
9개월

양파 조각이 큰 짜장면을 만나면 화를 내는 간짜장러버… 이곳의 부들부들한 면과 깔끔한 짜장이 자꾸만 생각난다. 자그마한 채소 조각은 말할 것도 없고. 포근포근 바삭바삭한 탕수육도 좋았다. 피클처럼 절인 오이, 배추와의 조합이 재미남.

태화루

서울 중구 퇴계로50길 37

Bowie
추천해요
10개월

요새 자주 가는 태화루. 간짜장은 늘 최고. 먹다가 중간에 식초를 살짝 넣어먹으면 감칠맛 폭발!! 탕수육은 조각이 작아 먹기 편해 좋다. 난자완스도 맛있고. 근데 이날 볶음밥은 좀 질어서 슬펐다.

태화루

서울 중구 퇴계로50길 37

Jake
추천해요
1년

망고야 가지마.... 어쩌다보니 서비스종료통보를 받고나니 많이 슬펐다 일단 여기 간짜장은 최고였다 망고와의 작별은 마지막날 다시 하겠습니다... ㅠㅠㅠ

태화루

서울 중구 퇴계로50길 37

Bowie
추천해요
1년

나는 늘 짬뽕파이긴 하지만 이곳에선 간짜장 추천. 첨가제가 들어가지 않아 뽀얗고 부들부들한 면에 달지 않고 짭조롬한 짜장소스를 부어서 먹으니 정말 맛있더라. 짬뽕은 자극적이지 않아 먹고나서도 속이 부담스럽지 않았고, 난자완스는 좋아하던 대성관과는 다른 스타일이지만 맛있었다. 게다가 음식 가격도 전반적으로 놀라울 만큼 저렴하다.

태화루

서울 중구 퇴계로50길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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