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여름 시즌이 지나니 사람이 좀 덜한 듯. 깔끔한 메밀국수를 먹기에는 제격. 잘 빠진 한상은 본래 12천원이나 바 자리에 앉으면 8천원. 비빔이나 물국수 선택가능하고, 메밀전병, 만두, 수육 한접시, 음료로 막걸리나 사이다 선택가능하다. 하우스와인도 화이트로 4천원이니 혼밥에 혼술 점심하기 좋다. 작은 한옥을 개조하여 좁기는 하다.
잘빠진 메밀
서울 종로구 율곡로8길 73 1층
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