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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탤지아

혼자 먹어도 신나는 곳, 음식종류는 가리지는 않으나 곱창, 선지해장국 같은 류는 안먹어요~
합정, 연남, 익선동 외

리뷰 16개

간만의 낮술. 정갈한 프랑스 가정식이랄까? 전체적으로 톤다운 된듯한 느낌. 곁들인 와인은 튀지않았다. 유행하는 한옥개조 인테리어라 특이점은 없으나 가볍게 먹기 좋음.

르블란서

서울 종로구 수표로28길 30

익선동 외곽 안국역 뒷편에 자리잡은 밥집. 닭국수가 메인이며 나머지 메뉴는 3시인가 이후에 제공. 깔끔하고 슴슴한 국물에 생각보다 닭의 살집이 있는 편임. 300미리 생맥주가 천원으로 반주에 적당. 일부러 찾아갈 필요는 없지만 근처에 있으면 대안으로 선택할만함.

익선 닭국수

서울 종로구 삼일대로32길 30

익선동에 생긴 이태리총각. 통인동에 이어 2호점. 가격대는 파스타 가격대 일반. 해산물 파스타는 신통할건 없고, 이태리총각 피자는 잘라진채로 말아서 나오므로 먹기 간편. 시저샐러드의 신선한 야채식감과 치즈의 궁합이 일품.

이태리 총각

서울 종로구 수표로28길 21-15

이른바 브런치메뉴를 즐길수 있는 기분좋은 카페. 사람이 몰려서 약간 메뉴가 늦었으나 그건 어쩔수 없는 일. 뭔가 부족해보이는 에그베네딕트보다는 꽉찬 느낌의 콥샐러드가 더 나았음. 빵 때문인가 아니면 토핑때문이었을까? 그외 브런치메뉴 다수. 적정한 가격에 작정한 음식. 하늘이 보이는 4인석 야외석이 시원하고 좋았음. 바람불고 시원한 날에 기분좋게.

브런치뷰

서울 종로구 삼일대로30길 48

본격 여름 시즌이 지나니 사람이 좀 덜한 듯. 깔끔한 메밀국수를 먹기에는 제격. 잘 빠진 한상은 본래 12천원이나 바 자리에 앉으면 8천원. 비빔이나 물국수 선택가능하고, 메밀전병, 만두, 수육 한접시, 음료로 막걸리나 사이다 선택가능하다. 하우스와인도 화이트로 4천원이니 혼밥에 혼술 점심하기 좋다. 작은 한옥을 개조하여 좁기는 하다.

잘빠진 메밀

서울 종로구 율곡로8길 73

대표메뉴인 카레우동. 부들부들한 호주산 쇠고기와 꼬들한 우동면과 카레가 잘 어울림. 홍콩의 카레국수가 생각나는 맛. 런치는 국수메뉴는 무료 곱배기 가능하고, 연어덮밥은 천원 더 저렴함. 단 3시까지. 다음에는 판모밀(곱배기)를 시도해보려함.

4.5평 우동집

서울 종로구 삼일대로30길 46

외대 중식당 영화장. 이외에 짜장도 먹었는데, 옛날짜장맛. 탕슈 소스는 투명한 젤리같고 튀김옷이 얇은 편이라 고기맛이 좋고. 대파고기볶음의 볶음소스는 향기 강하여 좋았으나 고기의 질은 좋지못함. 일부러 찾아가기보다 근처라면 갈만함. 사람은 많은편임.

영화장

서울 동대문구 휘경로 3-8

카레 이외에 비빕밥같은 것도 주력으로 하는 것같은데, 카레가 더 나은듯. 8천원에 이정도면 나쁘지 않으나 더 중요한 것은 생맥주세트가 있다는 것. 2천원 추가해 맥스생 괜찮은 조합이다

익선동 121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11나길 30

노스탤지아
별로예요
7년

원주 중식당 금룡. 뽈레에는 금용으로 찾아지나 금룡. 군만두 맛집이라하나 다 팔려서 못먹고 탕수육, 짬뽕, 사천짜장 시킴. 탕수육 튀김옷은 닭강정 튀김옷느낌으로 구수허니! 사천짜장은 역시 맛이 별로고, 짬뽕은 특유의 향이 있었는데 전체적으로는 먹을만. 군만두는 홍대 분점에서 시도하기로. 근처 갈일 있으면 가봐도 좋고, 주 서식지가 연남동 연희동이면 안가도 되는 맛.

금룡

강원 원주시 흥업면 남원로 26

해장을 겸해 서울 자전거 따릉이를 타고 직장에서 10여분 거리에 위치한 이곳으로 출동. 베트남 사람으로 보이는 여성이 요리사임. 베트남 쌀국수의 육수는 프랜차이즈보다 낫고, 양지 등이 포함된 고기질도 괜찮다. 가격도 5천원. 반미는 양이 많아보여 시도하지 못했고 스프링롤은 재료가 없다고. 지역특성상 일부러 찾아갈건 아니지만 근처를 지나거나 직장이 근처면 한번 시도해볼만하다. 물론 홍대나 합정에 이 수준의 가게가 있다면 당연히 찾... 더보기

사이공리

서울 동작구 장승배기로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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