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장을 겸해 서울 자전거 따릉이를 타고 직장에서 10여분 거리에 위치한 이곳으로 출동. 베트남 사람으로 보이는 여성이 요리사임. 베트남 쌀국수의 육수는 프랜차이즈보다 낫고, 양지 등이 포함된 고기질도 괜찮다. 가격도 5천원. 반미는 양이 많아보여 시도하지 못했고 스프링롤은 재료가 없다고. 지역특성상 일부러 찾아갈건 아니지만 근처를 지나거나 직장이 근처면 한번 시도해볼만하다. 물론 홍대나 합정에 이 수준의 가게가 있다면 당연히 찾아갈만 하다.
사이공리
서울 동작구 장승배기로 151-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