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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1년
기존 민속주 안동소주에 비해 조금 더 길게, 2년의 숙성을 거쳐 나온 버전입니다. 오리지널과 비교 시음을 해보니 향이나 질감이 확실히 더 부드럽게 다가오고 단맛은 은은하고 길게 이어졌습니다. 증류식 소주의 상징과도 같은 곳에서 이렇게 다양한 시도를 하는 것도 감사한데 맛도 좋으니 오늘도 한 잔-!
민속주 안동소주
메이커 없음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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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하면서 도수 높은 알코올 향과 맛이 코를 찌릅니다. 아주 깔끔해요! 짠맛이 처음에 나고 시간이 지나면서 쌀 특유의 단맛이 입에 돕니다. 제 취향은 뒤에 단맛 때문에 박재서 명인보다 민속주 안동소주 쪽이 좀 더 좋았어요 👍 고도주 좋아하시는 분들께 안동소주 추천. 정말 훌륭하네요!
54
6
좋아요
2년
-제가 마셔본 것은 1대 명인이신 조옥화 명인이 만드신 안동 소주네요. 지금은 아드님이신 김연박 대표께서 명인 자리를 이어받아서 생산하고 계십니다. -안동 소주를 처음 먹어보는데, 매우 강한 곡류의 맛과 향이 나네요. 소주 맛이 역하지 않고, 마치 팥 호빵을 먹는 것 같은 느낌이 나네요. 45도 치고는 알콜 맛을 거의 느낄 수 없습니다.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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