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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해창 9도는 너무나도 완벽한 막걸리..... 9도가 주는 적당한 알콜과 묵직한 바디감, 발효될수록 요거트 같은 갈콤함이 덜해지고 더 드라이해지는데 한달정도 지난 애들이 딱 내입맛에 잘 맞음 6도도 맛있는데 구하기가 힘듬 ㅠ 언젠간 15도 먹어볼수있겟지...
해창 생막걸리 9도
메이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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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2년
되게 묵직하고 찐한 막걸리 입니다 ㅎ 도수가 여러개 있는것 같았는데 9도밖에 없어서 이걸 산 ㅠ 느린마을 좋아하는 친구는 불호라고 했고 찐한 막걸리 좋아하는 친구는 호라고 했어요 ㅎ 메니큐어 맛이 난다고 하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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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어르신들이 좋아할만한 그런 스타일의 막걸리. 먹자마자 막걸리 누룩으로 빚은 알콜 향이 탁 친다. 탁주(濁酒)라는 단어에 걸맞게 탁하고 걸쭉한 막걸리. 먹다보면 좀 느끼한 편이고, 약간의 산미와 매우 약간의 단 맛이 있다. 그래서 사이다랑 섞어서 먹으면 딱 좋을 그런 느낌(옛날 어르신들은 그래서 막걸리에 사이다를 섞어서 드신 듯) -탁하고 도수가 센 편이라 다음 날 숙취가 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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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집에서 먹어본건 해창 6도 였구나 해창주조에서 택배로 시킨 막걸리 6병 단위로 구매 가능합니다 9도와 12도 섞어서 주문함 생각보다 진하고 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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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왜 그렇게 다들 좋아하시는지 알겠더라구요. 걸쭉한 식감에 달달 신맛 다 느낄 수 있고 약간의 과일향도 느껴지구요. 마시느라 사진은 없지만 12도 제품은 찹쌀 함량이 좀 더 높았고 더 걸쭉했어요. 김장하는 날 챙겨 가서 더욱 좋았던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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