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매국밥이는 골목에 들어서자마자 늘어선 웨이팅이 보여서 깜짝 놀랐어요ㅋㅋ 그래도 회전율이 좋아 아주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고요. 둘이서 돼지국밥 하나랑 수육백반 하나 먹었는데요. 돼지국밥엔 고기가 엄청 많이 들어가 있었고요. 수육백반은 돼지국밥에 비해 국물엔 확실히 고기가 없었어요. 하지만 따로 나오는 수육 한 접시의 고기가 돼지국밥 고기보다 더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양이 많은 게 아니라면 둘이 먹을 땐 수육만 따로 시키는 것보다 수육백반으로 먹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60년전통 할매국밥
부산 동구 중앙대로533번길 4